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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여행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앙코르 와트)

by 트리무르티 2021. 9. 4.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 필수 관광지 4곳
1.앙코르 와트
2.바이욘
3.타프롬
4.톤레삽 호수

캄보디아 씨엠립 여행시에 반드시 관광해야할곳 4곳을 안내해 드립니다.

여행 일정에 따라 관광해야 할곳의 갯수는 달라지지만 일단 씨엠립에 오시게되면

4곳은 반드시 관광하셔야 합니다.

캄보디아 씨엠립 필수 관광지

앙코르 와트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당당히 등재되어 있는 앙코르와트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스테리와 신비함이 동시에 존재하는 찬란한 크메르제국의 유산 입니다.

전 세계에 남아있는 고대문명중에 보존이 가장 잘되어 있으며 가장 가까이서 고대문명의 신비함을 체험할수 있습니다.

앙코르 와트를 세세하게 탐험할려면 최소 3일은 소요되어야 하는데 일반 여행자들의 짧은 일정상

하루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여 관광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여행에 전투적인 분들은 새벽의 일출과 함께 투어를 시작하면 좀 더 느긋하게 관광을 즐길수 있습니다.

 

앙코르 와트

 

앙코르 와트 관광의 팁

앙코르 와트 관광시에는 필수는 아니지만 투어 가이드와 함께 하길 추천 드립니다.

인증샷만 필요하신 여행자는 굳이 투어 가이드가 필요 없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의미를 아시는 분들은

투어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해야만 고대문명,미스테리,역사를 이해할수 있으며 그 지식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색다른 느낌을 체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앙코르 와트 드레스 코드

국교가 불교라 사원 입장시에는 드레스 코드가 존재 합니다.

투어시에 필요한 필수 복장은 상의는 반팔 티셔츠류 하의는 무릎을 덮는 바지(치마)류 입니다.

짧은 옷(핫팬츠/민소매)은 불가 하니 투어중에 뺀찌 당하지 않으려면 기억해 두세요.

깔끔하게 정장을 입고 투어를 하셔도 되지만 생사 여부는 장담 못합니다.

옵션으로 필요한 복장은 뜨거운 태양열을 가려주는 모자, 활동이 자유로운 가벼운 운동화 , 선글라스, 입니다.

하이힐류를 신고 투어를 하실수도 있습니다만 중국인으로 낙인 찍힐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바이욘

앙코르 유적중에서 캄보디아의 미소로 불리는 이명을 지닌 바이욘은 놀라운 수비학이 숨어 있는 유적입니다.

하지만 복원이 모두 이루어지지 않은 관계로 모두를 볼수는 없지만

여전히 신비한 사원으로 사면상을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수 있습니다.

또한 각 방문의 창틀을 이용하여 멋진 사진을 찍는 사원으로도 유명합니다.

캄보디아의 미소와 멋진 키스를 원하신다면 바이욘 사원에서 하실수 있습니다.

 

바이욘 사원

바이욘 사원은 최소 반나절 정도는 시간을 할애하여야 하지만

보통은 짧게 2시간 내외로 투어가 가능 합니다.

사원 관광의 시간에 따라 사원의 모습이 달라집니다.

ex)사원의 돌들이 일몰시간에 맞추어 황금색을 연출합니다. 오전의 시간에는 그냥 돌색입니다.

하지만 굳이 이런 풍경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여행자의 여행시간은 소중하니깐요~~

바이욘 사원의 드레스 코드와 팁은 앙코르와트와 동일 합니다.

이왕이면 투어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권장해 드립니다.

 

 

타프롬

미국 유명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영화 "툼 레이더"의 촬영지 중 한곳입니다.

사원의 돌과 "스펑"이라는 나무가 한몸이 되어 기형학적인 풍경을 가진 사원입니다.

영화속 장면 처럼 실지로 특정 시간에는 나비가 자주 출몰하며 다양한 사진을 연출할수 있는 장소가 많습니다.

이 사원을 투어할때는 반드시 지정된 길을 이용하여 야만 안전하게 투어를 할수 있습니다.

사원의 복원이 완벽하지 않기에 미로같은 길을 잘못 들어서면 국제 미아가 될수도 있습니다.

타프롬

타프롬 사원은 신기한 장소가 몇군데 있습니다.

통곡의 방과 보석의 방 그리고 공룡이 지키고 있는 문이 그것입니다.

현재에도 여전히 사원을 파괴중인 스펑나무는 "죽이지도 살리지도 못하는 남편과 같다"는

어느 관광객 줌마의 농담을 실감할수 있는 신비한 미스테리 사원 타프롬

씨엠립의 필수 관광지 입니다.

이 사원 역시 드레스 코드와 팁(tip)은 동일 합니다.

 

톤레삽 호수

캄보디아의 중심에 떡하니 자리하여 캄보디아인들의 캴슘을 책임지는 보석같은 존재 톤레삽 호수

우기시에 크기가 한국의 경기도만큼 큰 이 호수는 캄보디아 최극빈의 사람들이 생활하는 삶의 터전이기도 합니다. 

앙코르와트를 널리 알린 "앙리무어"는

이 호수를 노를 저어 건널때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노에 부딪혔다는 기록이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캄보디아 사람들의 식탁에 많은 물고기를 제공하는 소중한 캄보디아의 자원 입니다.

 

톤레삽 호수

오리엔탈 문화권에서 가장 큰 담수 호수이며 호수 주변으로 퍼져있는 맹글로브 숲의 풍경이 장관입니다.

또한 맹글로브 숲에 쪽배를 타고 투어를 한다면 과도한 산소를 공급받아 방귀 뿡뿡할수도 있고

수상 가옥민들의 해 맑은 미소와 일몰시에 펼쳐지는 황금빛 호수의 풍경을 보실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톤레삽호수 투어시에는 유일하게 바가지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투어시 배(보트)를 렌탈하여야하는데 여행사 또는 가이드가 없으면 100%바가지 가격을 제시합니다.

맹글로브 숲의 쪽배 투어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가이드와 동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