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교 이야기3 - 탄생의 신(神) 브라흐마

힌두교의 3대 주신 (브라흐마)편

브라흐마는

탄생,창조의 역활을 하는 신이다.

삼신중 가장 인기가 없으며 보통 4개의 머리로 표현된다.

힌두교의 신화속에서는 주로 권능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나오는 조연급.

앙코르유적군에서도 잘 볼수 없는데 삼신 모두에게 봉헌된 "반떼이 쓰라이"사원과 "끄발스피언"의 계곡바위 "프놈꿀렌"의

수중부조에서 만나볼수가 있다.

반떼이쓰라이 사원에서는 탈것 함사와함께 자세하게 볼수 있다.

어떤 신의 탑인지는 각 신의 탈것을 보고 알수 있으므로 앙코르유적 관광시에 신들의 탈것은 알아두어야만 유적 탐방이 수월하다.

브라흐마의 부인은 "사라스와티"이며 백조와 함께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지식쪽으로 숭배받는 여신이며 예술에도 조예가 깊어 악기 "비나"를 들고있는 것으로도 표현된다.

유명 악세사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모티브 이다.

힌두교 뿐만 아니고 우리일상 곳곳에는 신화를 모티브로한것들이 함께하고 있다.

브라흐마신의 전용자가용은 거위(함사)이다.

앙코르유적군에서는 3개의 머리를 가진 백조로 표현이 된다.

가장 인기없는 브라흐마신이 주인이라 그런지 "함사" 역시 힌두교 신화속에서도 별다른 활약상은 없다.